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대표팀의 목표와 각오를 살펴봅니다.
1. 탁구 대표팀의 훈련과 목표
2024 파리 패럴림픽을 앞두고 탁구 대표팀이 최종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17명의 선수로 구성된 이 팀은 한국 패럴림픽 선수단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매 대회마다 8~12개의 메달을 수확해왔습니다. 조재관 감독은 금메달 3개 이상의 목표를 세우며, 대회 초반에 금메달 2개를 따낸다면 목표 초과 달성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 간판 선수의 각오
간판 선수 주영대는 2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는 “부담을 떨쳐내고 제 페이스를 찾으려 노력 중”이라며, 체계적인 훈련과 분석을 통해 실수를 줄이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특히 서브 연습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서브가 잘 들어가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3. 여자복식의 도전
여자 복식에서 동반 2관왕을 노리는 서수연과윤지유는 서로의 응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서수연은 “복식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개인전까지 금메달 2개를챙기겠다”고 다짐 했으며, 윤지유는 “든든한 언니와 함께 합을 잘맞춰 2관왕을 노리겠다”고밝 혔습니다. 이들의 각오와 준비가 대회에서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기대됩니다.